Message/레이
220714
2022.07.14
콘수니♡
언니 안녕
바람이 시원한 밤이네요💙
23:19
콘수니♡
우영우 내일 유산소 하면서 볼거야
스포금지!!
어젯밤에 보면서 되게 마음이 따듯해진 장면이 있었는데
봄날의 햇살☀️
마자요 ㅎㅎ
23:20
콘수니♡
제 친구가 생각났어요
23:21
콘수니♡
항상 나를 위해 도와주려고 해주고 좋은 말을 해주고 나를 감싸 주는 소중한 친구🫧
드라마를 보면서 인상 깊은 씬이 있으면 뭔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않아요?
23:22
콘수니♡
\봄날의 햇살\" 참 좋은 표현 인 것 같아요☺️"
23:23
콘수니♡
나도 예전에 언니한테 봄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얘기 한 거 기억 해요?
그때 생각도 났어요
23:24
콘수니♡
내가 좋아하는 단어 중에 맑다 라는 단어가 있는데 생각을 해보니까 다 비슷한 거 같아요 ㅎㅎ
봄,햇살,맑다,따듯하다
23:25
콘수니♡
이 단어만 봐도 마음이 깨끗해진 기분이에요🤭
아까 혼자 연습을 마치고 잠깐 엄마랑 통화를 하면서 산책을 했는데
23:26
콘수니♡
오늘 내가 좋아 하는 것을 연습 하고 좋아 하는 옷을 입고 좋아 하는 사람이랑 얘기를 하면서 또 좋아 하는 산책을 하고 있다는 일이
23:27
콘수니♡
너무 너무 행복한 일이네~ 라고 얘기를 했었어요🥰
좋아하는 액세서리까지 했다!
23:28
콘수니♡
완벽하네요...
오늘은 연습 할 때 신나게 하고 싶어서 원피스를 입었거든요 ㅎㅎ
23:29
콘수니♡
23:32
콘수니♡
🎀☁️🌸🫧
오늘도 꽃 무늬 원피스 입었어요💐
23:33
콘수니♡
미니볼하트🤍
23:34
콘수니♡
치즈볼...? ㅋㅋㅋ
맛있겠당
23:35
콘수니♡
안에 있는 치즈가 잘 늘어나야겠는뎅...
23:36
콘수니♡
저 치즈를 엄청 좋아해요🧀
치즈랑 허니버터 아몬드랑 복숭아
23:37
콘수니♡
요즘 레이 안에서 핫한 친구들
치즈랑 토마토 조합...🥰
23:38
콘수니♡
그리고 벌꿀집을 진짜 좋아해요🐝
미안해요 밤인데 음식 얘기를 해버렸네...
23:39
콘수니♡
배고픔을 즐기면서 내일 아침에 먹어요☀️
23:40
콘수니♡
나는 진짜 밤에 배고프면 공포영화 봐요 ㅎㅎ
ㅎㅎ 살짝 어이 없죠...
23:41
콘수니♡
언니가 열심히 하고 있는 일 분명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
23:42
콘수니♡
잘 안되더라도 다음에 이렇게 해볼까! 생각 해보는거죠
모든 일이 나를 위해 주어진 일이 라고 생각을 해요
23:43
콘수니♡
내가 언니한테 선물 줄게요
🍀🍀🍀🍀
ㅎㅎ
언니 항상 건강 하고 행복 하기💚
23:44
콘수니♡
I love u always,forever 🤍
언니 남은 이번주도 잘 보내 봐요🤭
23:46
콘수니♡
언니 잘자요🍀💚
23:47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