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레이
220713
2022.07.13
콘수니♡
언니 뭐해요?
22:29
콘수니♡
어멋 한달이 끝나가서 현생이 괜찮아지면 다시 돌아온다구...?
뭔가 너무 슬퍼...
그때까지 레껌 친구들 하고 잘 지내고 있으라고...?
22:30
콘수니♡
왜지 지금 너무 슬퍼...
언니가 나랑 프메 못해도 되지만 언니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ㅠㅠ
22:31
콘수니♡
나는 언제나 여기 있어~
언니의 마음속에 있는 집이야 ㅎㅎ
22:32
콘수니♡
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듯하게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을게🤍
22:33
콘수니♡
언제나 언니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내가 만들어 놓을게☺️
22:34
콘수니♡
나 오늘 깜짝 브이앱 했는데 봤어용?
오늘 공주 옷 입었는뎅
다시 보기 있어!!
오늘은 사랑의 삼각관계 했어
22:35
콘수니♡
김 투더 레 투더 이~~~
끝나고 나서 내가 혼자 밥 먹어야 해서 리즈가 옆에서 기다려줬어
그때 옆에서 계속 연습 하더라구 ㅎㅎ
22:36
콘수니♡
김 투더 리 투더 ㅈ으으 아아 못해~~
이렇게 ㅋㅋㅋ
리즈가 옆에 있어주니까 밥도 평소에 먹을 때 보다 두배 맛있었어
22:37
콘수니♡
오늘은 콩주 입니다
22:38
콘수니♡
나비 머리띠야🦋🖤
나 이 머리띠 핑크색도 가지고 있당
부럽지이이잉
22:39
콘수니♡
그 머리띠는 다이브가 선물 해줬어 ㅎㅎ
22:40
콘수니♡
매일 다이브가 보내준 편지를 읽으면서 다이브 생각 많이 해요
어떻게 하면 다이브는 좋아할까~ 이것저것 고민도 해보고
22:41
콘수니♡
언니가 나에게 글을 써주고나 나를 위해 시간을 써준다는 생각을 하니까
22:42
콘수니♡
가끔 나는 너무 너무 행복한 사람이다~☺️
생각을 해요
오늘도 사실 그 날이었어요 ㅎㅎ
22:43
콘수니♡
매일 언니가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속에 계속 가득 담고 지냈으면 좋겠어요🤍
22:44
콘수니♡
힘들 때 가끔 꺼내주는 욕할이 필요해요
22:45
콘수니♡
아아
역할
욕 하면 안돼요
욕 하면 우리 엄마 속상해 하셔요
22:46
콘수니♡
오늘 추천곡♡ 선우정아 선배님-구애
22:47
콘수니♡
사랑을 원하는 것도 때는 필요한 것 같아요🤭
나는 어릴 때부터 사랑을 받고 싶어 해서
22:48
콘수니♡
엄마 껌딱지 했었거든요 ㅎㅎ
사랑을 받고 싶다 하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☺️
22:49
콘수니♡
내가 느끼고 싶을 때 티내도 돼요
그럼 제가 안아줄게요 ㅎㅎ😊
22:50
콘수니♡
우리 엄가가 제가 어릴 때부터 남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얘기 하셨어요
22:51
콘수니♡
그래서 저도 많이 배우면서 억지로 하는게 아닌 진심을 전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구 항상 생각 해요☺️
22:52
콘수니♡
사랑을 주는 법 그리고 사랑을 받는 법을 알면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기분이에요 ㅎㅎ
항상 엄마 말 생각 해요
22:54
콘수니♡
그래서 언니도 위로나 조언을 받고 싶은데 옆에 사람이 없으면 엄마 말이나 나에게 인상 깊었던 말들을 생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
심호흡을 한번 하고 천천히 생각 정리 해보는거죠
22:55
콘수니♡
언니 잘 하고 있어요😊
언니 오늘은 비도 많이 와서 피곤 할 수도 있어요...
침대에 가면 편히 쉬어요🧸♥️
22:56
콘수니♡
오늘도 수고했어요🍀
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요💚
잘자요🧸🎀🤍🫧🫧🫧
22:57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