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220803
2022.08.03
원영
언니 좋은하루😉
14:04
원영
나 오늘 아침부터 넘 재밌었잖아
아침 딱 일어나서 모닝커피 너무 먹고 싶은거양
근데 밖을 보니까 날씨도 너무 좋아!!
14:05
원영
그래서 바로 내가 또
가을언니 델꾸 모닝 데이트 같이 하고 왔어
언니한테 편의점에서 내 뻬이보릿들 추천해줬는데
14:06
원영
호텔 들어와서 같이 먹는데
그거 먹고 표정😲이렇게 하면서ㅎㅎ
14:07
원영
넘 맛있다고 해서 비키뿌듯
🤭🤭
원래 나랑 같이 있으면 해피해지는거양
14:08
원영
그래서 아침에 내 커피랑 언니 캬라멜 프라푸치노도 같이 시켜주고
오는 길에 딱 우리 맘에 드는 베이커리가 있는거양ㅋㅋㅋ
14:09
원영
그래서 둘이 눈 마주치고
14:10
원영
바로 방향 틀어서 베이커리에서 각자 맘에 드는 빵도 골라서 나왔잖아🤣🤣
언니 우리 저기도 가쟈
이렇게
ㅎㅎ
14:11
원영
난 초코바브카 골랐어
또 완전 내 스타일인거지
14:12
원영
언닌 레몬크림빵하구
둘이 취향도 딱 보이는거양 언니
14:13
원영
그래서 지금 같이 호텔에서 냠냠미
하구 있어
14:14
원영
내 맘에 들기 쉽지 않은데 오늘 낮에 쇼핑한거 다 좋았어 언니><
ㅋㅋㅋㅋㅋㅋㅋ
그래서 언니 바로 생각났어💕
14:15
원영
그리구 이렇게 빨리 연락했웅
내가 방금 이렇게 해피하게 지낸것도 알려주고
언니도 같이 해피하자구
14:16
원영
언니 나 없으면 어떡해!
14:18
원영
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구
오늘도 잘 챙겨먹으면서 하루 보내 언니~
14:19
원영
안녕안녕
14:20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