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220330
2022.03.30
원영
언니 맛있는 저녁 먹을 시간이양
18:57
원영
난 지금 좀 입맛이 없는 기분이야😣
먹는것도 딱히 생각 없지만..
먹어야겠지..
18:58
원영
언니 뭐 먹을꺼양?
나한테도 알려줭
근데 지금 하나 좋은건
18:59
원영
낮이 길어져서 넘 좋아☺️
나 깜깜한거 싫어해서ㅎㅎ
드디어 봄이 오나봐!!
난 내가 딱 밖에 나왔는데 벌써 하루가 끝난것 처럼 어둑어둑하면
뭔가 서운해ㅋㅋㅋ
19:00
원영
오늘은 밖이 아직 밝아서 좋다ㅎㅎ
우리의 소중한 하루는 아직 ing 인거야
시간도 지금 다시 낮시간이였으면 좋겠어
19:01
원영
ㅋㅋㅋㅋㅋㅋ
19:02
원영
근데 나도 내가 헷갈리는게
어쩔땐 하루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구
어쩔땐 또 시간이 달리지 못하게 잡고 싶구ㅎㅎ
19:03
원영
언니도 그렇지!><
오늘은 어떤 하루였어 언니
19:04
원영
난 오늘은..
잡고 싶은 하루!!
19:05
원영
잉 미안ㅠ
폰 배터리가 없어서 급하기 충전하고 왔어 언니!!
19:16
원영
ㅋㅋㅋㅋㅋ아이구 1분 1초가 아까운데 말이지🤣🤣
아무튼
난 오늘 아주 잡고 싶은 하루였어
언니도 남은 하루 맛있고 행복하게 보내려무나🤍
19:17
원영
우리 빨리 만나쟝호
호가 아니라 ㅎㅎ야..
ㅋㅋㅋㅋㅋㅋ
안녕👋🏻👋🏻
19: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