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가을

230121

2‍0‍2‍3‍.‍0‍1‍.‍2‍1
가‍을‍선‍배
해피뉴이어😊
새해 복 많이 받아 언니~~
19:41
가‍을‍선‍배
즐거운 명절 보내고 있었어??
19:42
가‍을‍선‍배
떡국~~ 먹고 싶다
대신 나 오늘
꿀떡 먹었어
색 완전 예쁘지💕💕
19:43
가‍을‍선‍배
나는 떡중에는 백설기랑 꿀떡이 젤 좋아
인절미는 뭔지 알아?
19:44
가‍을‍선‍배
첫 한입은
진짜 맛있다~ 이러는데
많이 못 먹겠어..ㅎㅎ
ㅋㅋㅋㅋㅋ 유사 델리만주?
그런 음식이 있징
19:45
가‍을‍선‍배
그래도 꿀꺽은 먹어도 먹어도
맛있어
꿀떡
19:46
가‍을‍선‍배
언니는 설날에 모해
가족들이랑 있구나~~
윷놀이!! 재밌겠다
갑자기 멤버들이랑 하고 싶네
19:47
가‍을‍선‍배
나 무도 설날편 진짜 좋아해
내 말이 하나도 없잖아~!
오랜만에 또 봐야겠다
유부장님😆
19:48
가‍을‍선‍배
나 작년 추석때는
집에서 계속 내 영상 틀어놓고 그래서
너무 부끄러웠단 말이지
19:49
가‍을‍선‍배
그래서 이번에는 제발..😇
모두의 이목이 나에게로 쏠리는 게 부담스러워...
좋지 않냐구..?
19:50
가‍을‍선‍배
언니는 좋은가??
나는 사실 투명인간처럼..
있다 오는 게 편해..ㅎㅎ
19:51
가‍을‍선‍배
ㅋㅋㅋㅋㅋ i라서 그런가??
고3이라 대학얘기 많이 한다고??
😖😖
19:52
가‍을‍선‍배
어깨가 무거워지는군..
그래도
걱정해서 해주시는 말들이니까..
19:53
가‍을‍선‍배
(라고 마음을 다스린다)
ㅋㅋㅋㅋ 괜찮아!!
해내면 되지 뭐
ㅋㅋㅋ 스트레스 받게 하면
찢어버린대
19:54
가‍을‍선‍배
내가 찢어줄게 언니
레이냐고??
아닐텐데
ㅋㅋㅋㅋㅋ 레이가 유행시켰어???
19:55
가‍을‍선‍배
ㅌㅋㅋㅋㅋㅋ
레이는 어디서 그렇게 한국말을 배워오는 걸까
진짜 김레이 아니야?
ㅋㅋㅋㅋㅋㅋㅋ
19:56
가‍을‍선‍배
가끔 우리보다 잘 하는 거 같기도 해
웅 레이가 오늘 연습할 때도
만둣국인가
먹고 싶다고 그러던데
19:57
가‍을‍선‍배
나는 이미 엄마한테 불고기 해달라구 했어
앗 나 생각해보니
19:58
가‍을‍선‍배
갈비찜은 자주 안 먹는 거 같아
왤까..😮
집집마다 그런 게 있지 않나?
엄마가 해주시는 거 위주로 먹으니까
자주 차려주는 밥상이 있달까,,
19:59
가‍을‍선‍배
근데 숙소 살고 나서부터는
본가에 자주 못 가니까
오기 전에 항상 엄마가 뭐 먹고 싶은 거 없냐고
물어보는데
그게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
행복하다🥰🥰🥰
20:00
가‍을‍선‍배
항상 아무거다 다 좋다고 했지만
이번만큼은
불고기!!!
가 먹고 싶다고 외쳤어
20:01
가‍을‍선‍배
헤헤 언니도 많이많이 먹어 맛있는 거
그리고 또
원래 이럴 때 해리포터 방영해주니까
그거 봐야되거든
범죄도시2 방영한다고??
20:02
가‍을‍선‍배
잔인하자나
언니 볼 수 있어??
조심해
꽤나 무섭다구
20:03
가‍을‍선‍배
나는 1보다 2가 더 무서웠어
19세인데 어떻게 봤냐고..?
20:04
가‍을‍선‍배
😯😯
나 요정아니야..
22살 으른
ㅋㅋㅋㅋ 월드컵베이비라공
20:05
가‍을‍선‍배
옛날에는 월드컵얘기 많이 들었었는데
요즘은 쫌 덜하긴 해
20:06
가‍을‍선‍배
ㅋㅋㅋ 요즘엔 아이브얘기야??
좋다☺️
나 사실 오늘 뭐 사러 나갔다가
20:07
가‍을‍선‍배
까먹고 모자를 안 썼더니
어떤 애기가 계속 나를 보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 거야
20:08
가‍을‍선‍배
그래서 부끄러워서 조심스럽게 나왔어
ㅋㅋㅋㅋㅋ 나를 보던 게 아닐 수도 있지만
나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..
20:09
가‍을‍선‍배
애기가 혹시 이 프메를 보고 있을까
ㅋㅋㅋㅋㅋㅋ
다 누나래
20:10
가‍을‍선‍배
또 만나면
인사하자..
20:11
가‍을‍선‍배
😆😆
암튼 나 이제 가볼겡
언니 쉬어~~
빠빠
20: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