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가을

230117

2‍0‍2‍3‍.‍0‍1‍.‍1‍7
가‍을‍선‍배
언니!
19:33
가‍을‍선‍배
뭔가 오랜만인 느낌이다
오늘은 눈이 또
엄청 오더라
19:34
가‍을‍선‍배
나는 사실
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
힘드러어
길이 미끄러웡
19:35
가‍을‍선‍배
긴장하면서 걷는다구
보는 건 예쁜데 말이지
나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!!
19:36
가‍을‍선‍배
벚꽃 보고싶다☺️☺️
요즘 든 생각이
19:37
가‍을‍선‍배
봄이랑 가을이랑 비슷하게 좋아졌어
봄은 생각보다 추울 때가 많아성
19:38
가‍을‍선‍배
가을이 좋아지기 시작함~~
ㅎㅎ
가을이 좋은 가을이..
근데 항상
내 이름을 들으면
19:39
가‍을‍선‍배
헉 그럼 오빠 이름은 뭐에요?
이렇게 물어보는 거야
그래서 가끔
김겨울이요😊 하고 장난치고 다녔었어
19:40
가‍을‍선‍배
그래서 우리 멤버들중 몇명도
속았었는데에
19:41
가‍을‍선‍배
ㅋㅋㅋ 내가 말해줬지
거짓말이라공
근데 너무 일리있지 않아..?
오빠는 그냥 평범한 이름이야
19:42
가‍을‍선‍배
가자 돌림?
아니양ㅎㅎ
19:43
가‍을‍선‍배
그냥 전혀 네버 겹치지 않아
아 그리고
나만 그런가?
오빠 오라버니라고 저장해뒀는데
놀라더라
19:44
가‍을‍선‍배
나 근데 언니 있어보고 싶오
전에 유진이랑 원영이랑 레이가
유니버스 라디오에서
언니 따라서
놀러간다고 얘기했던 거 듣고
19:45
가‍을‍선‍배
부러워써
ㅋㅋㅋㅋ 동생은
이미 옆에 많자나
5명의 동생들이 있습니다..
19:46
가‍을‍선‍배
이서가 스무살이 된다면 기분이 이상할 거 같아요...
ㅋㅋㅋㅋ 언니도 신기하지
19:47
가‍을‍선‍배
애기는 애기라고?
맞징
나도 애기라고?
그건😮
(아닌 거 같은뎅..)
19:48
가‍을‍선‍배
그럼
언니 앞에서만ㅎㅎㅎ
원래 상대적이야 그런건
.
19:49
가‍을‍선‍배
나 오늘
야무지게 일하고 왔는데
쫌 피곤하다
19:50
가‍을‍선‍배
언니도 힘들징🥺🥺
웅 곧 설이니까
그날을 기다리며
열일하자구
19:51
가‍을‍선‍배
나 갈게❣️❣️
빠잉
19:5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