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230113
2023.01.13
원영
언니 너무너무 수고한 원영은행장 왔어
히힣
23:31
원영
내가 뮤직뱅크를 마지막까지 행복한 마음으로 떠날수 있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🤍
나 정말 즐거웠어 뮤뱅 기분좋은 안녕이야
ㅠㅠ 보단 난
23:33
원영
☺️이거야
오늘이 마지막까지 나랑 언니 소중한 기억으로 너무 예쁘게 남을것 같지 않아?☺️
23:34
원영
매주 금요일 원래
우리에게 금요일은 언니 나 보는 날이었는데
어쩔수 없다
그냥 앞으로도 금요일은 언니에게
23:35
원영
워녕이 생각하는 날이야 쭉💗
달라지는건 없으니까 괜찮아 언니🤭
매주 나 보러와주고
23:36
원영
아니면 본방사수하면서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언니
마이 러브 뮤뱅 빨리 보러가야겠다
🫢
조금만 기다려~~
23:37
원영
그리고 미니은행장님이 나 처음 만났을때
내가 진짜 좋아하는 베이글집이 있거든?
23:39
원영
거기서 첫만남때도 선물로 나 간식 짱 마니 챙겨줬는데
오늘도 마지막 만나는 날에
23:40
원영
내가 좋아하는 베이글 또 짱 마니 선물해준거야🤭
그래서 오늘 옴뇸뇸하면서 마지막까지 더 힘내서 해써 언니
23:41
원영
이렇게 나의 뮤뱅 기억속에
특별히 베이글도 껴주기로 했어
🍩🍩
23:42
원영
앞으로도 금요일 마다 내 생각을 하도록 해 언니
체리토끼 오늘 너무 행복했어
이제 체리토끼 잘게요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언니한테 너무너무 고맙다구
또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다구
23:43
원영
꼭 말해주고 싶어서
잠을 내가 참구
연락해써
23:44
원영
정말🤦🏻♀️ 언니 나랑 오늘 하루 마지막까지 연락했으니까
분명 좋은 꿈 꿀거야ㅎㅎ
23:45
원영
엔젤 원영은 이만 가볼게
안녕ㅎㅎ
23:46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