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
230111

2‍0‍2‍3‍.‍0‍1‍.‍1‍1
원‍영
안녕 언니
나 왔어
나 워녕이가 왔다구
보고싶었웅
14:36
원‍영
난 지금 아주 엉덩이 따뜻하게 하구 있었어
이게 무슨 말이냐면
너무 추워서 차 타구 이동할때
14:37
원‍영
엉둥이 따뜻해지는거
알지 언니
3단계로 해놓고
기분좋게 언니 연락하구 있어ㅎㅎ
14:38
원‍영
언니 오늘은 어떻게 보내고 있어?
언니 힘들게 하는 사람 없어??
14:39
원‍영
있다면 아주 고냥
내가 아주 고냥
고냥고냥
근데
14:40
원‍영
누군가를 미워하는게 언니 더 힘들게 하는 일이니까
그러지 말구
고냥고냥
웃어줘 그 사람한테
내가 같이 미워해줄까 싶다가도
14:41
원‍영
그러기엔 우리가 너무 아깝다 언니🤭
그 시간에 저녁 뭐먹을지 고민 하는게 더 좋겠어 역시
우리 오늘 저녁 뭐 먹을까 언니><🤍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14:42
원‍영
하 정말🤦🏻‍♀️
언니 나 없으면 누가 저녁 메뉴 같이 고민해줄거야 진쪄
🤦🏻‍♀️🤦🏻‍♀️
14:43
원‍영
아니 나 몇일전에 태국 다녀왔잖아
그래서 그런지 요즘 태국음식 짱짱 또 먹구시퍼
나 원래도 좋아하는데 더 좋아졌어ㅎㅎ
14:44
원‍영
뿌팟퐁커리 아니면 똠양쿵누들 어때
🤭
14:45
원‍영
오늘도 마지막까지 힘내 언니✨
14:46
원‍영
나두 이제 남아있는 하루를 보내러 가볼게
안녕☺️☺️
14:4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