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220119
2022.01.19
원영
머해 언니
20:22
원영
오늘 아침에 눈 완전 펑펑 내렸잖아🤍🤍
깜짝 놀랐어
작은 눈송이도 아니고
눈꽃송이가 엄청 통통한거야😚
완전 이쁜 눈
20:24
원영
근데 나 눈 보는건 좋아하는데
막 눈 녹아서 길에 물 생기고
20:26
원영
질척거리는거 너무 싫어
ㅋㅋㅋㅋㅋㅋ
이걸 어쩐담
눈은 좋은데 말이지ㅠ
그리고 길 불편해지는것도 싫구..
20:27
원영
눈 안에서 펑펑 내리는거 구경하는게 난 좋아ㅎㅎ
따뜻하게 난 우유나 마시면서
하얀 세상 구경하기☺️
20:28
원영
밥은 먹었어 언니?
20:32
원영
오늘 같이 추운 날에는 따뜻한거 먹어야 하는데!ㅠ
오늘 손이 따뜻해질 틈이 없었던것 같아😣
20:33
원영
너무 추웠 오늘 그치 언니
헉
잠깐만
나 지금 완전
20:34
원영
나 갑자기 엄청 먹고싶은거 생겼어
그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
곤약도 있구
계란도 있구
무도 있는 완전 따뜻한 오뎅탕 있거든?
20:35
원영
나 그거..ㅠㅠ힝
너무 먹고싶어졌어🥺
나 거기서 최애 무야 무
나 그런 무 너무 좋아
20:36
원영
막상 난 오뎅은 안먹는다?ㅋㅋㅋㅋㅋ
오뎅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아
20:37
원영
근데 또 맛있는 오뎅은 좋아해
두껍거나 그런거
뭔지 알지 언니
ㅋㅋㅋㅋㅋㅋㅋ
20:38
원영
좋아하는 음식 취향 쫌 확실하거든여
20:39
원영
내일 나 두유 먹을꺼야 언니
의식의 흐름ㅋㅋㅋㅋ
20:40
원영
오늘 못먹었더니
내일은 꼭 먹어야겠다
20:41
원영
갑자기 소보로빵도 먹고싶어졌어
우유에 소보로빵 나 완전 좋아해
마이 러부 소보로빵🥰
20:42
원영
언니 최애빵 뭐야
20:43
원영
근데 난 다른빵도 좋아서 소보로가 내 맘속 1등은 아니야
20:44
원영
못고르겠어 1등은
20:45
원영
요즘엔 소금빵도 좋구
근데 얘도 1등은 아니야
나한테 1등 되기 쉽지 않다구
ㅋㅋㅋㅋㅋㅋㅋ
20:46
원영
요즘 내 1등은 언니
🤭ㅋㅋㅋㅋㅋ쿄쿄
20:47
원영
오늘도 따뜻하게 하고 자야해 언니
얼굴만 빼꼼하고 이불 덮어!!
좋은 꿈꿔 언니
안녕~
20:49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