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레이
221121
2022.11.21
콩순♡ㅣ
언니 하이🦛🎂🐈⬛✨
오늘은~리즈 생일~🐈⬛🎂🖤
히포도 축하 하고 있어
18:24
콩순♡ㅣ
마자 내가 그림 선물 해봤어🥰
리즈 반응 봤지이잉
18:25
콩순♡ㅣ
리즈 우는 줄 알았잖아>< ㅎㅎ
이렇게 기뻐 해줄 줄 몰라서 나도 감동 받아서 혼자 입꼬리 올라가면서 눈이 촉촉해졌어 ㅎㅎ
18:26
콩순♡ㅣ
나에게도 소중한 날이 되었어😚
18:27
콩순♡ㅣ
십오야 때 리즈가 찍어준 사진...ㅎㅎ
18:28
콩순♡ㅣ
우리는 예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서로 찍어줘 ㅎㅎ
이 사진 제목은...
-나 비염-
18:29
콩순♡ㅣ
십오야 짧게 봤는데
사실 나 속상한 일이 있었어...
내가 한국어 레슨 때 속담 열심히 공부 했었는데
18:31
콩순♡ㅣ
내가 아는 속담이 하나도 안 나와서
나 언젠가 오는 이 날을 위해 열심히 공부 했었는데
18:32
콩순♡ㅣ
마음 속에서 속상 했어...
십오야 보면서 복습 해야겠다
18:33
콩순♡ㅣ
그리고 흥부놀부도 아는데
그때는 못했어...
보면서 놀부지...레이야 알잖아...
이렇게 했었어 ㅎㅎ
18:34
콩순♡ㅣ
왜 흥부놀부 아냐면
18:35
콩순♡ㅣ
놀*부대찌개 생각 나서 기억 하고 있었엉 ㅎㅎ
18:36
콩순♡ㅣ
맞다 나 어제 공카 보다가
18:37
콩순♡ㅣ
수능 잘 못해서 엄청 서운해 하는 다이브를 봤는데
못해서가 아니지
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
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나도 울 거 같은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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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순♡ㅣ
이런 뭔가 인생에서 정말 큰 도전이라고 해야하나
그 목표를 워해 열심히 달려 왔지만 본인이 만족 하지 못해더라도
18:39
콩순♡ㅣ
절대 못했다고 생각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
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 온 언니가 정말 멋진 사람인 거에요
18:40
콩순♡ㅣ
그 다이브의 수능 보기 전에도 남겨준 편지도 봤었는데
그 글을 보다가 다시 그때 편지를 보니까
그때 목표를 두고 열심히 하고 있었던 반짝반짝 하는 다이브의 모습이 보여서
18:41
콩순♡ㅣ
정말 정말 멋있다고 전해주고 싶었어요
고생 너무너무 많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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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순♡ㅣ
지금까지 고생 해온 스스로에게 한번 칭찬 해줘요☺️
쓰담쓰담 해주고
따듯한 마음으로 감싸줘요
언니~오늘도 정말 고생했어🥰
18:43
콩순♡ㅣ
스스로에게도 가지고 있는 사랑을 표현 해봐요
18:44
콩순♡ㅣ
같이 이겨 내면 돼요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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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순♡ㅣ
언니 저녁 맛있게 먹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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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순♡ㅣ
밤에 잘 때 따듯하게 하고 자야 해요🎀
나는 언제나 언니 얘기를 들을 준비는 되어 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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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순♡ㅣ
언니 좋은 밤 보내~🖤✨
🦛🫧🫧🫧
18:4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