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레이

221110

2‍0‍2‍2‍.‍1‍1‍.‍1‍0
콩‍순‍♡‍ㅣ
언니 하이🦛🎀
19:50
콩‍순‍♡‍ㅣ
오늘 조금 춥다아아
나 아직 밥 못먹었어><
오늘 점심에 진짜 맛있는거 먹었는데
자랑 해도 돼?
19:51
콩‍순‍♡‍ㅣ
내가 평소에 요리 브이로그 보는거 좋아하는데
거기서 자꾸 베이글에 그릭요거트를 바르고 계시는거야
그래서 그렇게 맛있어...? 생각 하고 있었는데
오늘 드디어 먹었어
베이글에 그릭요거트랑 꿀 🤍
19:52
콩‍순‍♡‍ㅣ
우유 마시면서 먹었엉
정말 행복했어🥰
오 나 고구마 진짜 좋아해
나 고구마잖아...
ㅋㅋㅋㅋㅋ
19:53
콩‍순‍♡‍ㅣ
오늘도 매니저님이 나 담요로 감싸서 고구마 만들어주셨어
🍠🎀
일본에 있을 때 항상 엄마가 돈키에 있는 군고구마 사다주셨는뎅
돈키고구마 스윗 해서 맛있엉
ドンキのさつまいも🍠♡
19:54
콩‍순‍♡‍ㅣ
오 나는 감자에는 소금이랑 바터...
19:55
콩‍순‍♡‍ㅣ
아니면 명란마요
나 맛잘알이얌
19:56
콩‍순‍♡‍ㅣ
우리 엄마가 진짜 맛잘알이셔
그래서 레이도 맛잘알~
내가 컵케이크 되고 싶었던 이유가
엄마가 컵케이크 잘 만드셔서 그랬어 ㅎㅎ
19:58
콩‍순‍♡‍ㅣ
내가 컵케이크가 되면 엄마가 곁에 항상 같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았엉
사랑 많이 받을 수 있잖앙 ㅎㅎ
19:59
콩‍순‍♡‍ㅣ
근데 컵케이크 안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🥰
20:00
콩‍순‍♡‍ㅣ
아무튼 베이글 많이 맛있는 친구야...
20:01
콩‍순‍♡‍ㅣ
오 나 오늘 할아버지가 사주신 목도리 하고 있당
20:02
콩‍순‍♡‍ㅣ
올해는 할아버지🧣
나중에 사진 찍으면 보여줄게☺️
엄마는 예쁘고 따듯한 핑크 부츠 선물 해줬어요🎀
20:03
콩‍순‍♡‍ㅣ
올해 겨울도 나는 따듯하고 행복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🥰
20:04
콩‍순‍♡‍ㅣ
마자...그 작아진 엄마 목도리는 우리 집에 있는 인형한테 줬어...
다들 건조기 조심이야...
20:05
콩‍순‍♡‍ㅣ
생각보다 무서운 친구야...
20:06
콩‍순‍♡‍ㅣ
오옹...?
나 오늘 마지막이라구....?
마지막이라고 라고 라고....?
올해 겨울은 춥게 지내려고 하려군요...
20:07
콩‍순‍♡‍ㅣ
핫팩 많이 사고
목도리 잘 매고 다녀☺️
하지만 내가 없어서 조금 춥겠군요...
20:08
콩‍순‍♡‍ㅣ
오오 재결제 했다구~~~
🥰🥰🥰🥰🥰
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야징
언니 우리 같이 붕어빵 먹어야지
20:09
콩‍순‍♡‍ㅣ
겨울에도 같이 추억 많이 만들장
언니 저녁 챙겨 먹고 진짜 목도리 매고 따듯하게 입고 다녀🎀🤍
내가 지켜보고 있당🍠🕶
ㅎㅎㅎㅎ
20:10
콩‍순‍♡‍ㅣ
언니 좋은 밤 보내❄️
빠잉
20: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