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221011
2022.10.11
원영
언니 안녕
오랜만에 낮시간에 온 워녕이야💛
너무너무 보고싶었찌?
15:20
원영
히힣
오늘은 뭐하고 있었어 언니?
난 지금 복숭아가 너무너무 먹고싶어
힘들다
복숭아가 너무 먹고싶어
서
15:21
원영
ㅋㅋㅋㅋㅋㅋㅋ
우리 우리 그거 해보자
물복 vs 딱복
👌🏻
?
자 하나
아니
아니 언니
15:22
원영
기달렸다가 내가 하나 둘 셋하면
그때 같이 하자구
언니
언니 자꾸 그럴거야
알잖아 내 맘
자 다시~
하나
둘
셋!!
물복!!
15:23
원영
🍑🍑
쿄쿟 했당ㅎㅎ
근데 뭐가 되었든 복숭아 좋아☺️☺️
우리 오늘의 과일은 복숭아로 정한거야
15:24
원영
요즘 가을이 찾아오고 있어서
날씨도 많이 쌀쌀해졌어 언니
그러니까 이제 여름옷들 집어넣구
15:25
원영
가을 겨울 옷으로 옷장 바꿔야 해
나두 슬슬 내 복실이 아우터들 데려올꾸야🤍
내 사랑 복실복실
15:26
원영
복실복실 한것들 나 너~~무 좋아해 언니
복실이 귀여워
그래서 겨울되면 내 주변은 복실이들로 넘쳐
가방도 복실☁️
15:27
원영
옷도 복실🤍
신발도 복실복실
내 머리도 복실복실
겨울은 내가 푸들이 되는 계절이야🐶
15:28
원영
워녕푸들🐶🤎
푸들워녕
무슨색 푸들일지는 아직 못 정했어 언니
난 개인적으로 쪼꼬푸들 좋아하긴 해
15:29
원영
언니가 그럼 겨울이 오면
날마다 나한테 잘어울리는 색으로 골라줘ㅎㅎ
아주 흔치 않은
15:30
원영
겨울한정 푸들워녕을 볼수 있는거라구 언니
흥
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럼 오늘두 내 생각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 언니☺️
15:31
원영
안뇽👋🏻
15: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