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
220618

2‍0‍2‍2‍.‍0‍6‍.‍1‍8
원‍영
좋은 점심 언니🤍
이제 점심 먹을때징?
11:29
원‍영
나 일부러 언니 점심 먹으면서 쉴때 쯤~
연락한건뎅😉
11:30
원‍영
뭐 머글꾸야
11:31
원‍영
근데 오늘은 뭔가 하늘도 꾸리하고..
하나도 안 쨍쨍하고
☁️🌪☁️🌪
이런 느낌이니까
11:32
원‍영
흠..언니 좀 따뜻한거 먹었으면 좋겠는데
11:33
원‍영
그래서 오늘은 포테이토 스프 추천해줄꺼야
11:34
원‍영
오늘의 녕메추도 아주 뿌듯하다
11:35
원‍영
근데 녕메추는 보통
크리미~하거나
꼬기~하거나
그럴거야
11:36
원‍영
어쩔 수 없어🤦🏻‍♀️
내가 매운걸 못 먹거든..
앞으로 나랑 연락하면
11:37
원‍영
아주 크리미한거🤍
맛있는거🤍
마니 먹게될거야 언니
11:38
원‍영
내가 언니 맛난거만 먹게 할거니까
11:39
원‍영
내가 또 언니 챙겨줘야지
나만 믿어 언니
ㅋㅋㅋㅋㅋㅋㅋ
11:40
원‍영
나랑 함께하면 원래 다 그런거야💕
11:41
원‍영
암튼 난 지금 오늘 하는 콘서트 준비중이야 언니
11:42
원‍영
오늘 그리고 우리 만난지 200일 되는 날이래🤍
11:43
원‍영
근데 난 이것도 이거대로 좋고
11:45
원‍영
어찌됬든 지금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게 더 중요해
꼭 처음부터 함께가 아니더라도💕
11:46
원‍영
암튼 언니 밥 맛나게 먹고
날 응원해줘💛
안녕🤭
11:4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