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가을

221209

2‍0‍2‍2‍.‍1‍2‍.‍0‍9
가‍을‍선‍배
언니~~
다이브 1주년 축하행🥰🥰
축하영상 잘 봤징
그래도 한 번 더 축하해💕
18:39
가‍을‍선‍배
이제 2살ㅎㅎ
ㅋㅋㅋㅋㅋㅋㅋ
Baby😝
18:40
가‍을‍선‍배
내가 있자나 언니를 위해 선물도 준비했는데
이따 우리 공카에 올려줄겡
힛 기대해도 돼
내가 너무너무 아끼는 거거든
18:41
가‍을‍선‍배
근데 오늘 진짜 춥네엥
잠깐 밖에 나왔는데도
손이 얼어 붙을 거 같아😣
18:42
가‍을‍선‍배
언니 조심행
나 그래서 요즘
수면양말을 꺼냈어
보들보들한 거
18:43
가‍을‍선‍배
무채색들 양말이야
막 핑크 그런 친구들은 없어 아직
파브도 따뜻하게 해주라구..?
18:44
가‍을‍선‍배
걔는 온 몸이 털인데
나보다 따뜻하겠징
아무튼
18:45
가‍을‍선‍배
그래서 내가
타자가 조금
느릴 수도 있어
손이 시려워~
발이 시려워~
18:46
가‍을‍선‍배
ㅋㅋㅋㅋ 아니 나는 이제 퇴근하는 중이야
걱정말라구
차 안인데
몸은 따뜻하거든??
근데 손발이 시려워서 해본 말이야,,
18:47
가‍을‍선‍배
앗 그러네 핫팩 들고다녀야지
핫팩 얼굴에 비비지마??
18:48
가‍을‍선‍배
알아써
조심하면 좋징
장갑 끼라구??
근데 그거 알아..?
수족냉증은 장갑껴도
18:49
가‍을‍선‍배
차가워..
ㅋㅋㅋㅋㅋ 마음이 따뜻해서🫠
18:50
가‍을‍선‍배
오늘의 저메추라~~
베이글.
왜냐면 말이지
아까 점심에 베이글 먹구
남은거 이따 먹으려고 가져가다가
18:51
가‍을‍선‍배
쏟아버려서
내 베이글은 돌이킬 수 없어졌거든
🥺
으아악..!😧 하면서
절망스럽게..
보내줬어...
18:52
가‍을‍선‍배
그래서 언니가 나 대신 먹어주기ㅎㅎ
18:53
가‍을‍선‍배
언니 저녁 맛있게 먹엉
나도 손발 따뜻하게 하러 갈겡
빠빠잉
🫶
18:5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