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220212
2022.02.12
원영
해피 런치💛
12:30
원영
언니 지금 바빠?
12:31
원영
역시 나 돼지고기랑 안맞아
12:32
원영
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는데 어제 저녁에 그냥 있길래 좀 먹었다?
먹을땐 괜찮았는데..
12:33
원영
오늘 일어나보니까 좀 속이 불편한거야..ㅡㅡ
정말🐽
역시 계속 🐷랑은 거리를 둬야겠어
역시 내 단짝
🐮
12:34
원영
소고기 계속 좋아해야겠다ㅋㅋㅋㅋ
12:35
원영
언니 밥 먹었어??
아니 근데 언니
12:36
원영
내가 이거 말할려고 연락했는데🥺
내가 오늘 아침에 내 사랑 초코쿠키를 따뜻하게 우유랑 먹고싶어서
그 뭔지 알지 초코 쥬르륵 따뜻한 쿠키..
12:37
원영
그거 흰우유에 찍어먹고 싶어서
방금 에프에 데웠다??
그리구 이제 띵!! 하길래
룰루랄라 거리면서 신나서 초코쿠키를 딱 집었는데
12:38
원영
녹은 초코부분을 딱 만져버렸는데
그 초코가 내 손을..😖😖
내 손을 데웠어ㅠㅠ
힝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
어떻게 초코쿠키가 나한테 이럴 수 있는거야
12:39
원영
내가 그렇게 좋아해줬는데
언니 어떻게 생각해?
내 엄지..👍🏻ㅋㅋㅋㅋㅋ
12:40
원영
그래서 혼자 조용히 손에 있던 쿠키 놓고
...🥺
이러고 있어
12:41
원영
지금은 초코쿠키 볼 기분이 아니야
언니한테 바로 연락했어ㅋㅋㅋㅋ
우유나 마셔야징..
12:42
원영
쿠키 선택이 잘못된거였나
마카다미아 쿠키를 고를걸 그랬나?
12:43
원영
아무튼 언니만은 다치지 말구
안전하게 점심 먹길 바라
12:44
원영
난 저 초코쿠키가 식으면 다시 생각해봐야겠어
12:45
원영
언니 오늘 냉모밀 먹엉
냉소바
이런거
뜨거운거 먹지 마..
ㅋㅋㅋㅋㅋㅋ
12:46
원영
언니쓰랑 연락하니까 기분이 넘 좋아졌어✊🏻💛
12:47
원영
언니도 오늘 기분좋게 하루 화이팅🧡🧡
힘내힘내
안녕☀️☀️
12:48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