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이서
230216
2023.02.16
막냉이서
언니 내가 왔어
23:02
막냉이서
왜 오늘 고민이 많어..
멍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은 시기가 있지
나두 가끔 그래
그럴 땐 맛있는 거 먹고
언니 곁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면
좀 괜찮아지더라
23:03
막냉이서
웅 가끔 멍하면 멍하게 지내
가끔은 멍한 것도 좋지
웅 냥 하면 냥하게 지내고
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
23:04
막냉이서
사실 그냥 자는게 최고
자면 스트레스가 풀려요
나 요즘 낮잠에 빠졌어…
큰일이야 아주
👊🏻
23:05
막냉이서
이제 일본 팬콘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
잘하고 와야지
23:06
막냉이서
짐을… 싸야하는데
몰라 지금 누워있어…
방금까지 연습하다 왔거든 사실..
머릿속이 하얘
23:07
막냉이서
옷이랑 치카랑 모자랑
비타민 챙기면 끝
아 지금 알람도 맞춰야지
잠시만
아 충전기도 싸야해
돼지코도 챙겨야하고
23:08
막냉이서
알람을 야무지게 맞췄고요
23:09
막냉이서
이정도면 충분해
졸려어ㅓㅇ
아 귀여움도 챙기고..
네에..
💤
잘 자 언니
23:11
2302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