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이서
221208
2022.12.08
막냉이서
언니
자?
안 자넹
나두 이제 졸려엉..
나 아까 언니들이랑 같이 있는데
23:33
막냉이서
가을선배는 질문을 싫어해가
드디어 공개된거야
완전 기대하면서 봤거든
23:34
막냉이서
진짜 오늘 중에 가장 많이 웃었어
ㅋㅋㅋㅋㅋㅋㅋ
그 친구들 너무 귀엽더랑
그 랩하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
23:35
막냉이서
나 오늘 갑자기 크리스마스 노래가 너무 듣고 싶은거야
23:36
막냉이서
언니 추천해주랑
나는 오늘 태연선배님 디스크리스마스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
하루종일 흥얼하고 있었어요
♥️
23:37
막냉이서
웅야
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
나 간지럼 잘 타냐고요?
나 잘 탈 느낌쓰야?
나는 .. 음
23:39
막냉이서
목은 안 타!
근데 다른 곳은 ..
어려워요
ㅋㅋㅋㅋ근데 갑자기 이 질문에 대답하는게 너무 웃기다
재밌다 언니
23:40
막냉이서
나 오늘 뭐했냐면
오늘 뭔가 엄청 바쁜 하루를 보냈거든
사실 뭔가 아침엔 진짜 까마득하고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
23:41
막냉이서
언니 생각하고
우리 언니가 좋아할 것이라는 상상을 하니까
힘이 났엉
야무지게 다 잘 마치고 이제 자유시간이거든
너무 밤에 와버려서 미아내🥺
23:42
막냉이서
우리 언니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어엉
앞으로를 기대하시라아
23:43
막냉이서
현쪽이…?
나 이제 한달 후면 열일곱입니다
아니야 나 하나두 안 힘들엉
23:44
막냉이서
갠차나 걱정하지 마세요오
나는 강하니까 ㅎ
ㅋㅋㅋㅋㅋ
사실 내가 좋아하는 일 하는 거라 행복한 마음이 커
23:45
막냉이서
우아앙
나 디얼산타 완전 좋아해
이거 연습생 때 리즈언니가 연습하는 거 들었었는데
그 때부터 좋아했었어
23:46
막냉이서
지원언니가 이 곡 진짜 잘 부르는데..
언니한테 불러달라해야지
23:47
막냉이서
ㅋㅋㅋㅋㅋ같이 듣고 시퍼 언니두?
23:48
막냉이서
그래그래 같이 듣자요
일단 오늘은 이만 자러 가봐야겠어
나 먼저 자러 갈겡 언니
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수고헀엉
바바
23:49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