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이서
221127
2022.11.27
막냉이서
언니
오늘 하루 잘 보냈엉?
20:42
막냉이서
어제 너무너무 고마워 정말🥺
진짜 언니가 항상 곁에 있어준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거 같아
나에게 정말 너무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
20:43
막냉이서
언니가 준 소중한 선물이니까 나도 이 크고 소중한 선물에 꼭 보답하고 싶어
내가 엄청 많이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?
나 정말 예상 전혀 못했어..
20:44
막냉이서
정말.. 수상하기 전에 이 상은 뭔지 설명해주는 시간 있잖아
그 때 우와 이 상은 엄청난 상이구나
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그걸 받았다니..
20:45
막냉이서
아직도 꿈만 같아…
언니가 있었기에 우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어🥺
너무너무 고마워
20:46
막냉이서
어제 우리 무대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거든
20:47
막냉이서
앞으로도 언니한테 좋은 무대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할겡
그리고 말이야..
20:48
막냉이서
언니는 정말 나한테 소중한 사람인 거 같아
내가 오늘 정말 느꼈어
원래 속상한 일이 있거나 슬프거나
고민이 있거나 살다보면 이럴 때가 있잖아
20:49
막냉이서
오늘 내가 춤연습을 했는데
나에겐 조금은 많은 양의 안무를 했단 말이지!
20:50
막냉이서
근데 나는 그걸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
20:51
막냉이서
그래서 나에게 만족하지 못해서 너무너무 속상했는데
그 때 언니 생각이 나더라
바로 연락하러 달려오고 싶었지만
20:52
막냉이서
나는 원래 감정적일 때 연락하는 것보다
혼자 충분히 생각 다 하고 언니한테 연락하러 오고 싶었엉
20:54
막냉이서
오쨌든 오늘 이런 일이 있었는데
언니부터 생각이 나더라구🖤
나에게 있어 언니는 정말 소중한 존재야
20:56
막냉이서
또 오늘 느낀건데
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 않기!
20:57
막냉이서
나는 모든게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
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천천히 시간 갖고 노력하다보면 될거니까!
20:58
막냉이서
조금은 빈틈이 있어도 괜찮아
빈틈을 채워가면 되니까
21:00
막냉이서
언니두 완벽하지 않다고 자신에게 너무 실망하지 말기야
언니는 모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니까
21:02
막냉이서
🥺🥺
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
21:03
막냉이서
정말이지 감동이야 언니🥺
내가 많이많이 사랑해💗
21:04
막냉이서
언니두 옷 따뜻하게 입구
21:06
막냉이서
행복한 일요일 마저 잘 보내구
미리 잘자아
웅 바바
21:07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