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이서
221118
2022.11.18
막냉이서
언니
보고시푸
23:19
막냉이서
정말 보고시푸..🥺
오늘 하루는 어땠어
23:20
막냉이서
나는 오늘 뭔가 이것저것 많이 했엉ㅋㅋㅋㅋ
오늘 뭔가 왠지 알찬 하루를 보낸거 같아
뿌듯해 아주
언니두 알찬 하루를 보내었는가요오 ~~
오늘 못했으면 내일 하면 되지요!
23:21
막냉이서
언니는 충분히 알차고 좋고 뿌듯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니까
23:22
막냉이서
근데 있지 언니
오늘 같은 날씨에는 무슨 옷을 입어야할까
정말 고민이야
오늘 두꺼운 겉옷을 입었더니 너무 덥고
23:23
막냉이서
다시 얇은 티 하나만 입고 나갔더니 너무 추웠오..
반팔티 입으라고…?
아니야아 그건 너무 추워요
큰일나 언니
23:24
막냉이서
하여튼 그래서 정말 혼란스러웠던 하루였지 뭐야..
23:25
막냉이서
따뜻한데 춥지 않게 입는 법..
그거 굉장히 어렵네요..
힝
23:26
막냉이서
이번에 일본 잘 다녀왔지이!
언니두 토로로소바 알아?
그거 유진언니가 짱 조아하는 건데
23:27
막냉이서
나두 먹어보고 싶어서 먹어봤거든ㅎㅎ
뭔가 이거 되게 자꾸자꾸만 생각나는 맛이야
토로로가 마! 인데
23:28
막냉이서
섞어서 먹으면 낫또 같은 느낌이랄까 ..
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오쨌든!
유진언니가 맛있다고 하는 건 다 맛있어
언니두 유진언니한테 음식 추천 받으면 믿고 먹어봐요오
23:29
막냉이서
나는 이제 자러 가야하는데에
언니 나 이제 가봐야 해요오
우리 언니두 좋은 꿈 꿔💗
잘 자요오
23: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