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ssage/원영
220106
2022.01.06
원영
안뇽
12:15
원영
잠깐 인사할려구 왔지이😜
뭐하고 있었어?
12:16
원영
아니 근데
나 요즘 볼게 없다 언니?
요즘 보는 예능이나 드라마 있어??
12:18
원영
쉴때 보고 싶은데 맘에 드는게 없어😣
추천해줘 언니
오오
12:19
원영
히힣 알게쏘 언니🤍
나 방금 지나가는데
12:20
원영
갑자기 떡볶이랑 오뎅 냄새 훅 났어 언니
ㅋㅋㅋㅋㅋㅋㅋ
바람이랑 같이 나한테 훅!!
오늘 녕메추는 이거닷
12:21
원영
하지만 난 먹지 않쥐
난 떡볶이 싫어하쥐
나 대신 먹어줘 언니
12:22
원영
매운거 하니까 생각났는데ㅋㅋㅋ
저번에 유진언니랑 같이 밥 먹는데
언니가 로제떡볶이 시켰단말이야
12:23
원영
근데 난 내가 안시켜 먹는 메뉴니까
한입 뺏어 먹어봤다?
근데 나한테 넘 매운거야😣
그래서 아 맵네 이거?
이랬더니 거기 있던 사람들이랑 언니가 동시에 날
12:24
원영
😧
이 표정으로 보면서 이게 매워..?
이러는거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
나도 표정 고장 나서
ㅇ..이거 안 매운고야..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12:25
원영
아무도 날 이해해주지 못했어
흥
난 그거 맵다구
언니도 나 이해 못해줄꺼야?
12:26
원영
히힣
언니 좋아
12:27
원영
밥은 앞으로 언니쓰랑 같이 먹어야겠당
그럼 난 이만 가볼껭🤍
12:28
원영
오늘도 내 생각하면서 홧팅이야🥰
12:29